故 강지용, 사망 5개월…"100억 줘도 남편 못 바꾼다"던 아내 근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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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강지용 아내 "아이 눈치 보게 흉보는 사람들... 우리 죄인 아냐" [RE:스타]
[TV리포트=이혜미 기자] 전 축구선수 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 씨가 남편을 떠나보낸 후 세간의 시선과 싸우고 있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.
이다은 씨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"아이는 잘못이 없다. 제발 아이 보는 앞에서 쑥덕거리지 말아 달라. 다 알아 듣는다"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.
그는 "왜 자꾸 내 아이가 눈치를 봐야 하나. 나혼자 있을 때 앞에서 뒤에서 흉을 보든 뭐라 하는 거 상관없는데 아이와 있을 때만큼은"이라고 말을 줄이곤 "잘 지내고 있는 우리 아이, 눈치 보게 하면 나 진짜 또 돈다"라며 고통을 호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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